주택 대출 받기 더 어려워진다는 헤드라인 뉴스인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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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서 내년1월 그리고 하반기에 한번 대출관련 제도를 변경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핵심은 현 DTI 잣대를 DSR로 바꾼다는것인데요.
두 지표의 차이는 제가 저번 글에 말씀 드렸습니다.
DTI 는 기존부채 원리금을 가지고 계산하고
DSR 은 기존부채 원금+이자 금액을 가지고 계산하는게 핵심 차이입니다.
DSR을 적용하면 대출 원금까지 포함되기때문에 DTI비율이 당연히 더 높아지겠죠?
은행에서는 DSR지표를 가지고 대출 심사를 하게 되면 당연히 대출 받기도 힘들어지고 대출가능금액도 작아지는게 표면적인 내용입니다.
변수가 많아 정확한 계산은 아니나 이 사이트에 있는 DTI계산기를 통해 현재 자신의 DTI비율 계산이 가능하니
참고하시길 바랍니다.